서산방송주간뉴스22회

기사입력 2019.01.27 10:19 조회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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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주요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C뉴스 김주희입니다.

 

이번주 주요 뉴스입니다.

맹정호 시장 ‘시민과의 대화’···다음달 27일까지

[맹정호 시장이 다음달 27일까지 시민과의 대화 자리를 통해 주요 시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눕니다.]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를 성연면 오사리 일대에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지곡 주민들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언론브리핑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에서 24일 오후 시민참여단을 확정한 내용의 언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1. 맹정호시장, 대산읍 시민과의 대화

맹정호시장, 대산읍 시민과의 대화

[맹정호 시장이 다음달 27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맹시장,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 대산읍 방문

지난 22일 첫 일정으로 대산읍을 방문한 맹 시장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민선 7기 처음 시작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이전과 달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기진 주민자치위원장 사회, ‘토크콘서트’ 형식 진행

김기진 대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토크 콘서트 형식의 진행으로 축하공연과 인터뷰 영상질문 등이 진행됐습니다.

 

맹정호 시장의 발언을 듣겠습니다.

 

[맹 시장 : 그동안 읍면동 찾아다니면서 주민과의 대화가 우리 시에서 정해진 형식과 절차의 내용에 따라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읍면동 별로 편안하게 준비를 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방자치에 관심도 많고 그것이 읍면동 실정에 맞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지 않겠느냐는 판단 때문에 읍면동 자율로 이렇게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달라고..]

 

시민, 농업용수 확보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건의

시민들이 건의한 내용은 농업용수 확보와 편의시설 확충,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진 등 30여 건으로 다양했습니다.

 

맹시장은 현장에서 민감한 사안들을 제외하고는 건의 사항에 대한 시행 여부를 확인해 답변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24일 석남동, 25일 인지면···15개 읍면동 일정 소화

서산시는 28일 부춘동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순서로 다음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양대동 소각장시설 ‘주민설명회’

양대동 소각장시설 ‘주민설명회’

[양대동에 들어설 쓰레기 소각장 설치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소각장 시설을 반대하는 시민 단체들이 주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소각장 대안 ‘전처리시설’ 주민설명회

서산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명은 지난 23일 서산농협 회의실에서 소각시설의 문제점을 논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소각장 설치 문제에 대해 최호웅 소각장 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은 서산시는 2017년 입지선정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 하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제대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전처리시설 도입···환경오염 비용절감 등 효과

그러면서 자원회수시설 설치 대안으로 전처리시설을 도입할 경우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 확정’ 언론브리핑

한편 설명회 다음날인 2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의 여론을 모으는 공론화위원회에서 시민참여단 확정 언론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시민참여단 105명 선정’

신기원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작년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국 갤럽에서 서산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참여의향을 밝힌 시민참여단 10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회수시설 설치 여부···2월 중 최종결론

공론화위원회는 시민참여단 사전학습을 위해 자료집을 사전 배부하고, 오는 2월 9일부터 1차 토론회 실시 14일 현장답사, 16일 2차 토론회를 거쳐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3.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신성연에너지센터 관련 주민 대책회의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를 성연면 오사리 일대에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 지곡 주민들이 지난 18일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한전 중부건설본부에서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에너지센터를 건설하는 것인데, 주민들은 거주 지역이 지원 범위 내 속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전으로부터 단 한 차례도 사업 설명회를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곡면발전협의회 “에너지센터 사업 제반사항 공개 요청” 입장문

지난 18일 지곡면 발전협의회는 오사리 일원 21,840제곱미터 면적에 345킬로볼트 에너지센터 건설 추진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지곡면 발전협의회원과 화천리 3구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전중부건설본부, 주민 협의체 구성 및 상견례 등 추진

시행사인 한전 중부건설본부는 신성연에너지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주민대표 상견례, 주민 설명회 등 사업 착수를 위한 선행 사업들을 그동안 추진해왔습니다.

 

지곡면발전협의회, 한전중부건설본부에 공식 사과 요청

하지만 이날 협의회 측은 화천3구 일부가 에너지센터에서 600미터 이내에 영향권 범위에 속하는 지역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 설명회는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전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구자홍 지곡발전협의회장 “주민 생존권·권익보호 위해 대응책 마련”

구자홍 지곡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주민 생존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성연에너지센터는 대산산업단지와 성연산업단지의 전력난 완화를 위해 주변 송전선로를 인입하여 성연면 오사리 일원에 건설 되는 변전소입니다.

      

4. 공군 20전비 새해 첫 봉사활동 가져

공군 20전비 새해 첫 봉사활동 가져

[공군 제20전투 비행단이 지난 22일 새해 들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병 20여명 마을회관서 의료봉사 등 지원

군의관과 군무원 등 장병 20여명은 부대 인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료와 시설물 점검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재득 대령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감찰안전실장 이재득 대령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는 부대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군 20전비는 가뭄해소를 위해 용수를 공급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펴오고 있습니다.

 

학습비 과다청구에 방문교사도 내 맘대로

국내 대표 교육 출판업체인 웅진씽크빅 서산북부지국이 학부모에게 무리한 학습비를 요구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문제의 출판업체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방문학습을 받아오던 박모군에게 교육비를 정가보다 더 비싸게 청구했다가 이를 발견한 학부모의 항의에 의해 되돌려 줬습니다.

박 군의 학부모는 사전에 들었던 금액보다 많은 비용이 청구돼 살펴봤더니 계약 조건에 없던 과목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의로 신청 과목을 기재하거나 방문학습 교사를 변경하는 등 실적 위주의 운영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산북부지국 담당자인 김모씨는 해당 취재진과의 취재를 거부하며 경찰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5. 2019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참가정 실천운동서산시본부는 지난 22일 문화회관에서 서산시지도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안진권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결의 대회는 신통일 한국의 미래를 기약하고 통일의 시간을 규정한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6. 김현경 부시장 현장 방문···소통행정

지난 1일 부임한 김현경 부시장이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각 유관기관과 단체 대표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김 부시장은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어려운 일은 함께 상의하며 해결해 나가자”며 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설 명절 ‘감염병’ 비상 방역 근무

서산시보건소는 귀성객과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와 서산보건소는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모니터링 강화와 2차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한주의 문화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 옆에는 이원민 주무관님이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오늘 저희가 나와있는 곳은 서산 테크노밸리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아파트 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이라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됐죠?

네 이곳 시설도 깨끗해서 주민들이 많은 이용을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소개해줄 책이 뭔가요?

 

책은 저마다 이야기를 담고 있고, 도서관은 이야기가 모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잘 읽기 위해서는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야기와 듣기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네 바로 소개해주시죠.

 

이기용 작가의 <듣는다는 것>

사실 이 책의 저자는 밴드 허클베리핀에서 작곡을 하고 연주와 노래를 하는 분이다.

그래서 ‘듣는다는 것’은 음악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시작하지만,

결국 음악을 잘 듣는 것도 이야기를 잘 듣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또한 음악은 개인의 내면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에서 듣는 것은 여행과 비슷하며,

슬프거나 외로울 때 위로가 되는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책 내용 중 하나를 소개한다.

1992년 사라예보에서 시민 스물두 명이 포탄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 때, 베드란 스마일로비치라는 첼리스트가 스물 두 명의 희생자를 기리며

사람들이 죽어간 그 자리에서 목숨을 걸고 22일간 연주를 계속했다.

그의 연주는 매일 가족과 친구, 이웃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의 슬픔을 달래줬다.

또한 이 일이 세계에 알려지며 전쟁의 참상이 널리 알려졌고,

전 세계 사람들의 반전에 대한 공감과 지지 속에 전쟁을 끝내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고 한다.

(55p)

 

우리는 슬플 때 자신이 타인에게서 떨어져 혼자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우리는 나 혼자만 슬픔을 겪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해하고 이해받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차츰 슬픈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러분도 이 책을 길잡이로 삼아 음악과 그 속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네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이 책에는 영화 <쇼생크 탈출>, 미하엘 엔데의 <모모>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예술 작품과 예술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쉽게 풀어 쓴 책이지만 음악을 이해하기 힘든 성인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네 이 책에는 소개된 음악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기용 작가가 전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또 음악이 자유와 치유라는 힘을 준다고 하니까요 음악 듣기의 힘을 독자분들이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책은 뭔가요?

두 번째 소개할 책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산사순례입니다.

 

네 한때 베스트 셀러였는데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나요?

 

우리나라 유적을 거론할 때 불교 유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우리 서산시의 자랑 개심사를 포함한 전국 명찰을 소개하고 미학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한때 전국을 휩쓸던 베스트 셀러였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내용을 재 편집한 책인데요.

문화부 장관까지 지냈던 유교수는 사실 무신론자적인 성향을 작품 여기저기에서 드러내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산사를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때론 더욱 애정있는 눈길로 볼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절은 전통시대 우리 서민의 바람이나 자연에 대한 사랑 토속신앙등이 어우러진 한국 문화의 타임캡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문화는 서양식의 자연을 정복하고 건설한 문화와 어찌보면 대비되는, 자연에 장식한 소박한 사람 손길같은 것이라는 감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네 그렇군요..최근 우리나라 산사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기념해 산사의 가치와 역사 등을 알리고자 집필했다고 들었습니다. 올 봄에 아름다운 산사의 답삿길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오늘 소개 감사합니다.

[이번주 공연소식입니다.]

국민연극 라이어Ⅲ 2월12일~2월16일 저녁7시30분 문화회관 소공연장

뮤지컬 ‘6시 퇴근’ 2월27일~2월28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하파데이와 떠나는 음악여행 3월7일~3월9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소공연장

화이트데이 모닝콘서트 3월14일 오전10시30분 서산시문화회관

아름다운하모니의 ‘특별한 초대’ 린&허각 3월29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1월 다섯째주 주요 행사 일정입니다.]

새해시민과의 대화 (부춘동) 1월28일 오후2시 문화회관 소공연장

설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1월29일 오전10시 2개소

새해시민과의 대화 (지곡면) 1월29일 오후2시 행정복지센터

시의회 정책간담회 1월30일 오전10시 정책간담회장

새해시민과의 대화 (성연면) 1월30일 오후2시 행정복지센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1월31일 오후5시10분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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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가는 자막의 연락처로 여러분의 다양한 제보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예봅니다.

이번 주 충남 대부분지역이 맑은 가운데 목요일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요일 서산시 아침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C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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