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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소통하는 현장행정 추진
기사입력 2019.01.16 08:32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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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이 새해를 맞아 15개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서산시에  따르면 맹정호 시장은 오는 22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24일  석남동 ▲25일  인지면 ▲28일  부춘동 ▲29일  지곡면 ▲30일  성연면 ▲2월  12일  수석동 ▲13일 해미면 ▲18일  부석면 ▲20일  음암면 ▲21일  팔봉면 ▲22일  동문2동  ▲25일  고북면 ▲26일  운산면 ▲27일  동문1동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맹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 대화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올해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임을 알린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기존과 달리 시민 중심의 행사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관이 아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 읍면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주민 중 진행자를 선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시민 주도형 대화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보다 폭 넓게 소통·공감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시민의견에  대한 반영절차를 체계화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성을 제고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일  1읍면동씩만  추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폭 넓고 깊은 대화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맹정호  시장은 “민선7기  첫 시민과의 대화는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 하고 시민 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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