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2019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

각 부서별 160개 신규 및 역점사업 등 보고
기사입력 2019.01.11 21:50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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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10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서산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맹정호 시장을 비롯해  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각 국·실·과로부터 추진할 업무를 보고  받았다. 

서산시는 올해 업무 추진방향을  ▲민선7기 비전이 담긴 시책 본격추진  ▲국가 및 도 단위 용역 수립  ▲효율적인 예산규모 운영  ▲지역 현안 시민의견 수렴 및 공론화  ▲지역 특색에 맞는 일자리 정책 시행  ▲시민 삶의 질 향상 문화 확산 등으로  정하고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산시는 올해  86개 신규 사업을 비롯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74개 사업 등에 약 1조4백억원(국·도비 포함)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생활국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지원 사업을 늘리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서비스 지원 확대,  장애인과 노인  복지를 위한 환경 조성 사업 등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청소년 전용카페 운영과 육아 종합  지원센터 건립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복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건설도시국은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소규모 저류지를 내년까지 조성하고,  고파도리 선착장  확장 등 섬 지역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시민체감 대중교통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시설 정비,  노후 환경 주거지  정비 등의 사업들도 추진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정책에 더욱 주력키로 했다. 

서산시는 올해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계승과 혁신 소통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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