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사업단, 미국 CES 2019 참가

글로벌 생활명품, 혁신아이디어 제품 선보여
기사입력 2019.01.09 09:34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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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사업단(LINC+사업단)은 한국시간으로 1월 9일(현지시각 8일 오전10시 개막)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했다.

         

        ▲ 한서대 링크사업단 CES2019  참가 

한서대는 자체부스에 ▲자전거 사고를 줄이기 위한  ‘VAVI’  자전거 네비게이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한  Enjoyable  English Smart Toy ▲비만동물의 체중조절을 위한 고양이 러닝머신  ‘Little  Cat’ ▲선박 무선조종시스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수상 전기스쿠터 컨셉  'SOOM  B' ▲손목전완 코어운동장치 ‘파워 모멘트(Power  Moment)’  ▲곤충식량 배양기인 ‘CoCoon’  ▲특허청 특허기술대상인 정약용상을 수상한  ‘Green  Grower’ 등을  전시하여 전시회를 참관중인 각국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 학습교구를 개발하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만족도 검증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학생 창업기업 ㈜아토이는 직접 개발한 BTCD(Blockable  Typo Convergence Design)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한글을  평면(2D)과 입체(3D)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글자조합을 통해 단어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출원 중이다.  

         

        ▲한서대 링크사업단 CES2019  참가 

이미 지난해부터 홍콩과 일본에 수출이 되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 NAP  기업의 파워 모멘트는  2018  CES에 전시된 후  아마존을 통해 세계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이처럼 한서대는 올해  전시회까지 5회째 연속으로 가족기업인  학생창업기업,  유료가족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결과물을 CES에 전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서대 LINC+  사업단장인 김현성  산학부총장은 “CES  참가를 통해 창의형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과 산학협력시스템의 국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개막전날인  8일(한국시간)  산업통상자원부 이종석  과장과 LG전자 이철배 전무가 한서대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현성 산학부총장과 박창해 LINC+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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