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우리 마을 쌀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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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햅쌀 730톤(총 사업비 12.5억원)을 구매하여 서산시 및 대산읍 등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서산시 전달식 2003년부터 시작된 현대오일뱅크의 지역 쌀 사랑은 어려운 우리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우수한 지역 쌀을 널리 홍보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 대산읍 전달식 특히 매년 10억원의 쌀을 구매하던 것에서 올해는 쌀 값 인상에 따른 농가 수매량 축소를 우려해 예년보다 2.5억원 사업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에는 대산읍 29개 마을 농가에 벼보관용 톤백 8,700개(1억원 상당)를 전달하였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사랑의 김장나눔봉사’와‘지역 고구마’기부까지 더해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의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 쌀구매행사 지난 17일 대산읍에서 진행된 지역 쌀 구매행사에 참석한 장갑순 서산시의회 부의장은 "예전 대산읍농업경영인회 임원으로 활동할 시에 처음 시작한 쌀 구매사업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6년째 이어오고 있음에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고, 연말을 앞두고 '통 큰 기부'를 해주신 현대오일뱅크 정해원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쌀구매행사 맹정호 서산시장은“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대오일뱅크에 감사함을 전하며, 온정이 더욱 필요한 계절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소중한 쌀을 우리 서산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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