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38회 정례회 개회, 19일간 의정활동

2019년도 예산안 심사 등 32개 안건 논의
기사입력 2018.11.26 13:06 조회수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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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26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14일까지 19일간 의정활동을 벌인다.

 

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동안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의, 조례안  16건, 동의안 8건 등의 주요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회는 2019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한다. 서산시는 올해보다 1,680억 원이 늘어난 9,280억 원 상당의 내년 예산을 편성해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

    

   

맹정호 시장은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 방향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활력 있는 농어촌  만들기, 육아지원센터·고교무상교육 등 복지실현, 문화교육도시  조성  5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안건 심의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쌀 판매를 외면하는 관내  대형마트의 행태를 꼬집고 지역 생산품 판매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촉구했다.

    
 

 이어서 발언한 장갑순 의원은 대산공단  5개 기업들의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공단주변 지역 환경오염  규제 지정 및 지원 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임재관 의장은 "내년도 경제 상황이 어두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럴 때 일수록 경기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서 예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며 "이번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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