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을 노래로 물들이다. 제12회 윤석중 동요제 성료

주최: (사)한국예총 서산지회 / 주관: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
기사입력 2022.11.01 14:21 조회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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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가 서산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10월 29일,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는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윤석중 동요제를 개최했다.


지난 9월 동영상으로 접수된 예심에는 서산지역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다수가 참석했고, 치열한 예심을 거쳐 15명의 학생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사)한국예총 서산시지회(회장. 한용상)가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가 주관한 '제12회 윤석중 동요제'는  많은 동요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우리 고장을 고향처럼 생각했던 故윤석중 문학인을 생각하며 서산지역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동요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윤석중 동요제는 서산음악협회 앙상블이 반주로 함께하여 아이들의 동요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더욱 특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갔다.

 

대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풍성한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한 이 시간을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사)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12회 윤석중 동요제에서는 15명의 본선 진출자들 모두가 열심히 대회에 참여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고 김인영(동암초4.)양이 수수꽃다리 동요로 영예의 대상(서산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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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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