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카시아스두술데플림픽 충청남도 선수단, 태권도(금메달, 동메달), 탁구(동메달) 획득 선전

기사입력 2022.05.16 10:48 조회수 19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 데플림픽 탁구 이지연 선수.jpg

2021 데플림픽 탁구 이지연 선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데플림픽”에 충청남도 선수단이 출전해, 태권도 이진영(여, 충남도청)선수가 금메달, 이다솜(여, 충남도청)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탁구 이지연(여, 충남장애인탁구협회)선수가 여자복식, 여자단체전에 출전해 각, 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태권도 이진영, 이다솜 선수는 충남도청 여자태권도팀 소속 선수들로 지난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청각장애인의 올림픽 대회인 데플림픽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발휘했다.

 

2021 데플림픽 태권도 선수단(이진영,이다솜 선수,남학현 경기보조).jpg

2021 데플림픽 태권도 선수단(이진영,이다솜 선수,남학현 경기보조)

 

탁구 종목에 출전한 이지연 선수도 13세부터 출전을 시작해, 6번째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두 아이들(아들 7세, 딸 3세)의 응원에 힘입어, 여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청각장애인 여자 태권도 선수들은 전국 최고 선수들이고, 국제경쟁력 또한 뛰어나다며, 앞으로 더욱더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하고, 탁구 종목에 출전한 이지연 선수도 그동안 노메달(데플림픽 두 차례 4위)에 그쳤던 아쉬움이, 도전을 통해 목표를 이뤄냈다며, 탁구에 대한 집념과 애착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