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원팀 출정 기자회견, 출마자 원팀으로 똘똘 뭉쳐 필승결의 다져!
“30만 자족도시, 서해안 중심도시의 기틀 마련할 것”
기사입력 2022.05.10 17:51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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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당진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10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필승결의를 다짐하는‘원팀’출정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9일 모든 경선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공천이 확정되었다. 후보자 명단은 △당진시장 후보 김기재 △충남도의원 후보 이계양, 구본현, 홍기후 △당진시의원 후보 김명진, 이화용, 조상연, 최연숙, 윤명수, 박수규, 박명우, 김선호, 백종선 △당진시 비례의원 후보 한상화 등 총 14명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당 당진시 후보자들은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고자 하는 원팀 정신을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원팀은 △당진 핵발전소 건설 시도 원천봉쇄, △ 코로나로 무너졌던 당진 민생경제 재건 및 신성장 미래산업도시로 육성 △당진을 스마트농업 대표도시로 육성 △ 충남 서해안 교통요지로 변모 △명품 복지도시 당진 건설 등 다섯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지역위원장 어기구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당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민주당 원팀이 반드시 압승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신다면 당진이 서해안의 중심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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