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고등학교, 즐거운 하루의 시작은 등굣길에서

‘2022학년도 한뫼 바른 품성인 찾기’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22.04.05 08:12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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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는 지난 달 28일(월)부터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뫼 바른 품성인 찾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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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대산고 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환경에서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생활태도를 바로잡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동체 일원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학생다운 용모와 올바른 품성을 갖는 한뫼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교 시간, 학생회는 교복 착용을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마스크와 교복 등을 올바르게 갖춘 학생들에게 포춘쿠키를 나눠주어 학생다운 용모를 갖추도록 격려했다. 이후 포춘쿠키 당첨자 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등교 맞이 이벤트’ 형태로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주요 행사로는 △마스크 바르게 착용하기 △학생다운 바른 용모 갖추기 △바르고 고운 말 생활화하기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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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는 학생들이 학생다운 바른 품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임성실 교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마스크와 교복을 올바르게 착용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바른 의복에서 바른 태도가 나오는 것 같다”라며“학생회를 주축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는 교장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수빈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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