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시내 경관조명 설치사업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1.11.18 18:03 조회수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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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의 생활편의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산시에서는 2016년 대산읍 소재지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한뫼쉼터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대산읍 시가지 경관조명사업은 도비 1억원과 시비 1억 원을 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9월에 사업을 착수하여 11월에 준공되었다.
16일, 코로나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점등식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 장승재 충남도의원, 장갑순, 안효돈 서산시 의원과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박신 팀장 등 대산읍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펼쳐졌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산읍 시내 경관조명 설치사업의 준공으로 코로나 19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동시에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대산읍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점등식 행사 이후부터는 매일 일몰 시부터 자정 시까지 한뫼공원 속 아름다운 불빛을 머금은 야간 경관이 연출된다. 바쁜 도심 속 작은 쉼터는 지역주민의 삶에 작은 휴식을 가져다 주고 , 잠시 쉬어감을 선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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