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담은 추석 선물 따뜻한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18.09.20 09:07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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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다이모스(대표 조원장)에서는 생필품 선물세트(200만원 상당)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서산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에서는 명절차림세트(5만원 상당) 91개를 지원하였으며  현대파워텍(대표이사 문대흥)에서 지원한 추석선물(200만원상당) 읍면동의 자원봉사 거점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청소년과 독거어르신 200여 가정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HPT(현대파워텍 협력사협의회 대표  김영호)에서는 11자매결연사업으로 매년 시행하는 자매가정에 푸짐한  선물을 각사 대표들이 직접 전달하며 시민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고북면의 장애가정에서  집청소, 주변정리 봉사활동와 함께  세탁기를 전달하는 등 2대의 세탁기를 기증하였다.       

    

 

 

    

 

[가대현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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