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행감] 안효돈 의원, 한화토탈 토양오염실태조사 축소 의혹 제기 “한화토탈에 대한 정밀조사 필요하다”
2018 행정사무감사 현장
기사입력 2018.09.14 21:44 조회수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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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돈 의원, 한화토탈 토양오염실태조사 축소 의혹 제기 “한화토탈에 대한 정밀조사 필요”
2018 행정사무감사 현장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3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산4사의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를 조목조목 살피며 ‘한화토탈 토양오염실태조사 축소 의혹’을 제기, “한화토탈에 대한 정밀조사를 할 것”을 요청했다.
안효돈 위원장은 “LG화학, 롯데케미칼의 부지 면적과 비교해봤을 때, 한화토탈의 토양오염실태조사는 축소되었을 여지가 분명히 있다. 실제로 축소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폭발사고 은폐와 유통기한 넘은 대기 보존용 시료 사용, 폐수처리장 PMS 조작을 미루어볼 때, 한화토탈의 현 토양오염실태조사는 신뢰하기가 어렵다.”며 한화토탈에 대한 정밀조사를 주문했다.
이어 “더 중요한 것은 지하수 오염이다.”라며 한화토탈, LG화학, 현대오일뱅크의 지하수오염여부 확인을 추가로 요청했다.
김경아기자(law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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