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산지부, 12일 환경의 날 기념행사

환경의날 기념...초·중·고 학생들에게 300만원 장학금
기사입력 2018.09.12 14:59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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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환경운동연합  서산지부(지부장 이종대)는 환경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12일 해미농협에서 12회 환경의날 기념행사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가대현  SBC서산방송 대표,  김원균 서산시  산림조합장,  진중관  해미면장,  유영옥  해미초등학교장,  김완용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장,  전흥종 해미농협  조합장,  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자연환경운동연합회원 정제완,  장동주,  김금자,  박영태,  이원명,  김용채씨가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에서 지역 내  초··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약 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어느때보다 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지역 환경을 지키면서 후원하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는 깨끗한 환경을 더 생각하라는 마음으로  전달하는 장학금이니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잘 간직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의  건강,  생명도 못  지킨다.  서산에도 여러  환경문제들이 발생하는데 법과 제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귀영 장학회장은 작은 힘이 모이고 모이면 큰 힘이 되듯이  오늘 장학금 전달이 제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뜻을 같이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이번 전달식을 통해서 우리 주변 환경에 대한  방관적 의식을 깨우치고 환경문제에 대한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연환경운동엽합  서산지부는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 지역 봉사활동 및 하천오염방지,  관내 휴양지 일대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을 연례 추진하며 힘쓰고 있다.     

    

 

     

    

 

[김주희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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