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어울림한마당

귀농·귀촌인 지역민과 소통·화합하는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18.09.07 18:00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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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서산시  귀농·귀촌 협회(유병일  회장)는   귀농이·귀촌이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 임혜숙  사무국장

 

어울림한마당은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귀농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유병일  회장

 

이날 귀농.귀촌 현황 설명하는 자리에서  임혜숙 사무국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서산시에 기여하고 있는 첫째, 경제적기여로 각 시에서 납부하고 있는 세금을 서산시에 납부하며, 둘째로 자녀들이  집으로 돌아오므로서  소비가 촉진되며, 셋째로 동네에서 가장 젊은 세대로 동네를 젊어지게 하고 있다고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 맹정호  시장

 

이날 행사에는 유병일 서산시  귀농·귀촌협회장이 자신의 성공적인 체리농사 사업을  소개하며 전국 체리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농장을 방문해 경영 기술을 얻어가고 있다.”이제는 서산에 귀농·귀촌 하신 분들을 위해 협회가 정책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이 자리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농촌을 소멸의 길로  만드는데 문제 해결 방안 중 하나가 귀농·귀촌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여러분이 귀농·귀촌 삶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귀농·귀촌하시는 분 뵐 때마다 농촌마을을 새롭게  바꿔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농촌의 기능을 정보화·과학영농화·시장화되도록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분들이  여러분이다.”이곳에 귀농·귀촌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여러분 삶이 더  부유화 질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풍물놀이,  합창,  오카리나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하나가 되어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사진 : 홍건표 사진작가

[김주희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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