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배추 모종 심기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사용할 배추모종 3,200여개 심어
기사입력 2020.09.16 10:41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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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강애화)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 모종을 심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회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간격을 두어 작업했으며, 배추묘 3,200개와 김장에 쓰일 무 등 채소 씨를 뿌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파종한 배추는 오는 11월 쯤 수확해 연말‘사랑의 김장담그기’에 사용,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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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화 부녀회장은 “배추를 정성껏 재배해 올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누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새마을협의회는 올해 코로나19 성금기탁을 시작으로 방역과 꽃길조성에 참여 하는 등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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