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담화문

기사입력 2020.03.03 08:46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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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감염증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의 경우 교직원과 학생을 포함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당초 39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323일로 2주일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번 개학 추가 연기 조치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고,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3월은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만나 새 출발을 다짐하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은 물론 소통도 힘겨운 상황에서 전화와 메신저 등 온라인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소통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와는 다른 어려움과 어색함이 있겠지만 충남교육청은 생활지도와 학습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변화된 상황에 맞는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일선 학교에는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학사 운영, 휴업 중 학습지도(독서교육과 온라인 학습학습 등), 생활지도에 관해서는 긴급 공문으로 안내하였습니다. 개학 연기 1주차에는 담임과 학급 배정 및 교육과정 안내, 자율형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2~3주차에는 학교별 온라인 학습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온라인을 활용한 학습지도, 상담과 생활지도 등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긴급 돌봄도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서는 긴급 돌봄 상황이 발생하면 담임선생님과 학교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돌봄 운영에 참여해 주시는 교직원 여러분과 돌봄 전담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렵고 힘드시겠지만 학교가 아니면 돌봄이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가정에서도 개학 연기로 인해 돌봄 공백, 생활지도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이 많으시겠지만, 학생들이 계획적인 생활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

감염병은 서로 간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고 확산합니다. 이번 추가 개학 연기 조치의 목적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 자신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방역물품 확보 등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개학 후에도 안전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학생, 학부모,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충남교육청도 최일선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2020. 3. 2.

충청남도교육감 김 지 철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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