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시무식, '소통과 혁신으로 2020년 만들 것!'

기사입력 2020.01.03 18:16 조회수 25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시무식을 열고 庚子年(경자년)  새해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시무식에서 맹정호 시장은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으로,  현안 과제들을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를 단단히 세웠으며,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정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2020년에도 소통과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중심의 변화를 통해 많은 성과도  올렸다정부의 각종 평가에서 73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역대 최대 정부예산인  131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국토종합계획을 포함한  상위 계획에 수많은 사업들이 반영되며 새로운 30,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2020년에도 소통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피부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지역의 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증진  공공체육시설 확충 안전하고 깨끗한 서산,  숨 쉬는 서산  농민이 주도하는 농정을 통한 농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서해안내포철도,  민항유치,  국제여객선 취항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사업 추진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통한 서산시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 내겠다의지를 밝혔다.


 

맹 시장은 인사말  마무리에서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초심 그대로 더 가까이  더 빠르게 시민의 곁으로 달려가겠다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위해 함께  가자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