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산 서해안 명품 김 생산 시작

3개 시·군 양식시설 총 6만 4057책…1265만 속 생산 전망
기사입력 2019.12.04 17:56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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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서천 지역을 시작으로  2020년산 서해안 명품 김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도내 김 양식은 시설량은  서천·보령·태안 등 3개 시·군 259어가에서 면허어장 36개소로,  총  6만 4057책으로 집계됐다.  

생산 계획은 마른 김 1265만 2000속이며 금액으로는 516억 6400만 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실적 1242만 7000속(480억 7400만 원)보다 1.8%  증가한 목표  전망치이다.  

도는 김 양식 산업의 원활한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활성처리제,  냉동  망,  자재 공급 등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또 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김 갯병 및  황백화 현상 등 질병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수질 분석을 진행하고,  결과를 어업인에게  문자 안내할 계획이며 어업인 기술지도 활동도 펼친다.  

도는 본격적인 김 생산 시기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10회 이상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김은 한국 수산물 수출  1위를 차지하는 품종으로,  지난해 도 수출량  2694톤(6975만 8000불)을 달성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 명품 김 생산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물김의 가격은  120㎏  1포대 당 12만 원선으로,  지난해 평균  8만 3520원보다 높은 편이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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