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예산․태안, 가칭)서해안 내포철도 가시화를 위한 첫발 내딛어

기사입력 2019.11.12 14:33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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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장 맹정호),  예산군(군수 황선봉),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충남 서부권의 전략교통망을 구축하고자  ‘가칭)서해안내포철도 건설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 노선의 가시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박병용 충청남도 철도항공물류팀장,  예산군 오윤석  건설교통과장,  조규성 태안군  전략사업단장 등 충남도와 예산군,  태안군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연구를 맡은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의 발제를 통해 과업개요,  연구 수행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3개 시군은 지난 4월 25일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을 통해 마련된 이번  용역을 활용해 교통 ․  물류  ․  산업  ․  관광 등의 기초자료  분석,  각종 철도 관련 국가계획  검토,  노선대안  도출,  경제성 분석 등을  추진함으로써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오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가칭)서해안내포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철도 소외지역인 충남  서부권에 철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3개 시군이 힘을 모아가겠다.  ”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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