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 개발발판 마련
기사입력 2019.08.02 14:43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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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형신항 세부추진계획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제8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9.8.1.)‘를 통해 확정한「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2019~2040)」에 보령신항에 대한 중장기개발계획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2019~2040)」은 1997년 최초 고시 이후 20년 만에 수립된 기본계획으로 전국 12개 신항만 중 보령신항은 2030년까지 재정 총 7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에서는 입・출항 선박의 안정적인 항만이용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관리부두를 개발하고, 보령항 항로 증심준설에 필요한 준설토 투기장(배후부지 546천m2)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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