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의 생각보다는 1그램의 실천으로'

2019년 서산뜨레한돈배 배구리그전 개막식
기사입력 2019.06.17 13:55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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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시배구협회(유봉동 회장)는 ‘2019년 서산뜨레한돈배  배구리그전’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명신 서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최일용 시의원,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  이규현  부회장,  이천우 서산뜨레한돈  법인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서산한돈뜨레배 배구리그전은 서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배구인의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16개 클럽에서  280여 명의 선수와 30여 명의 임원진이 참여하여 리그전을  펼친다.

         

유봉동  회장 

유봉동 회장은 “우리는 1톤의 생각보다는 1그램의 행동이 귀중하다”라는 말로 배구협회와 배구인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강명신  수석부회장 

이어 강명신 수석부회장은 “지난 5월 서천에서 있었던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가  2년 연속 2위의 좋은 성적으로 서산시가  3년 연속 종합 3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배구인의  체육활동이 서산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표창 수상자  기념사진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성일종  국회의원,  임재관  의장,  조동식.최일용 시의원,  조한구 이사장 이규현  부회장 등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천을 통하여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서산뜨레한돈 이천호 법인장 후원  전달식 

 

 

 

         

이규현 서산시 체육회부회장 상품  전달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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