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성봉학교,“어울림이 봄날 같으면 좋겠다”

마을교육공체와 함께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04.23 12:38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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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맞춤 성봉교육!  서산성봉학교는  4월 19일(금)  다목적실에서 전교생 및  전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학부모 청렴 발대식이 있었다.  학부모 청렴 지킴이 위촉  후 청렴다짐문과 장애인 인권선언문을 낭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2부에서는 음암중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마술쇼,  비눗방울  놀이,  풍선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서산성봉학교 이다혜 교사는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테마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깊었고,  통합교육으로 참여한  음암중학교 학생들과 성봉학교 학생들에게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성봉학교는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져 장애인 인권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문정림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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