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역 현안사업 해결 위한 ‘국비 확보 총력!’

가세로 태안군수, 8일 기획재정부 찾아 정부예산 지원 건의
기사입력 2019.04.09 09:34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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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핵심 전략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광개토 대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가세로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방문해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건설’에 대한 노선연장 지원 및 예비타당성 용역비  반영과 ‘국도 77호선(안면~고남)  4차선  확장’  사업의  기본·실시설계 등에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국지도 96호선(두야~신진도)  4차선  확장’과 관련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 년 계획 반영지원 및 예비타당성 용역비 반영을  요구했다.

이어 가 군수는 농림해양예산과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으로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의 기본·실시설계비 8억 원 반영과 ‘격렬비열도 토지 매입 및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에 대한 토지매입 지원과  제4차 국가 항만 기본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가세로 군수는 “광개토 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허재권 부군수가 충청남도 실무부서와의  협업을 이끌어내 국토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찾아가 ‘광개토 대사업’  실현을 위한 각종  도로망구축 사업의 상위 계획 반영 및 정부 예산 확보에 충남도와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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