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대표이사 권혁웅)에 입사한 신입사원 29명은 27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이동 빨래차와 함께  지곡면 취약계층 가정에서 주택 청소 및 쓰레기 분리와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 주변 환경정리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만성)에서 추천한 이 가정은 고령의 장애인가정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나 세탁이 거의 안 된 상태로 사용이 불가한 가구와 쌓여 있는 옷가지와 먼지,  상한 음식들이 쌓여  악취와 주거 기능을 상실한 곳으로 신입사원들의 꼼꼼한 손길로 집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부서진 가구를 정리하고 묵은 먼지를 털어내어 깨끗하게  환경미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주방 정리 및 주방기기  세척 장면 

특히 한화토탈이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증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신규직원들이 함께 빨래를 해드리므로 애사심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솔한 한요한 대리는 신규직원은 물론  직원봉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쓰레기 수거 및 정돈 작업  장면 

이날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봉사로 의미를 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