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 교정연합회 최진엽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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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 서산시 미다음뷔페에서 법무부 호성교도소 교정연합회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호 홍성교도소장, 이복구 전 충남도의회 의장, 조규선 전 전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부의장, 조동식.안원기 시의원, 홍성규 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이종옥 부춘동적십자회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교정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취임식
제1부 행사는 정기총회 2018년 결산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 승인의건, 임원선출의 건이 상정되어 신임회장에 최진엽, 사무총장에 서병찬 씨가 선임됐으며 정상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 정기총회
제2부 행사는 이임사, 회기전달, 취임사, 치사, 임원소개와 기념촬영 및 만찬 순으로 서병찬 신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 우측 기를 전달하는 고상호 회장
이임하는 고상호 회장은 교정협의회의 활동은 보람과 긍지를 갖는 봉사활동이며 수용자에게 큰 희망과 소망을 주어야하는 인격 소양적 부분에서 각고의 노력도 요구된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의 늪에 빠진 수용자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가족임을 상기하고 언제든지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마을을 열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하자고 말했다.
▲ 최진엽 신임연합회장 취임사
최진엽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수용자들을 위한 원활한 교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봉사활동이 비록 작아보일지라도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 가는데 하나의; 밀알이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춘호 홍성교도 소장 치사
김춘호 홍성교도 소장은 치사에서 “ 더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이라는 모토아래 국민의 일원인 수용자가 재범의 늪에 빠짖 않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교정교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교정위원님의 적극적 참여와 헌신적인 사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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