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봄, 꽃으로 물들다!

네이처월드서 수선화축제, 코리아플라워파크서 튤립축제 열려
기사입력 2019.03.18 08:58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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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 네이처월드 수선화 축제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2019  태안 수선화  축제’가 개최된다.

설중화로  불릴만큼 겨울을 잘 견디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는  나르시스의 전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흰색  또는 노란색의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별명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이 매력이다.

                  ▲ 네이처월드 수선화 축제   

이번  수선화 축제는 11만  5528㎡  면적에  177여  품종의 수선화 수백만 송이의 노란물결 향연이 펼쳐지며,  연중  무휴(우천시  취소)로  진행되는 빛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이번 수선화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리아플라워파크 튤립축제   

한편 안면읍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가 개최된다.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튤립축제에는  키코마치,  월드페이보릿,  퍼플플래그 외  200여 품종의 튤립이 선보일  예정이며,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가수 초청 공연 △문화 예술 공연 △폭죽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져,  가족 및 연인들의  여행코스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코리아플라워파크 튤립축제   

아울러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도 야간에 빛축제를  개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인 튤립축제와  수선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태안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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