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흥우)는 지난 2월 26일 MG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모은 쌀과 기부금을  서령새마을금고 봉사단(회장 김옥희)과 함께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오금택)에 전달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 서령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오늘에 되살려 사랑은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또한 서령새마을금고 소속 봉사단은 김옥희  회장님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정기 봉사  활동을 통해 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실천하고 있다.  

이흥우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마음을 합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이웃을 위해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