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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l 221111
[CBC뉴스]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l 221111
▲ 2022년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산어울림체육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업인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해서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열렸다.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해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64년에 제안해 96년부터 정부 기념일로 제정됐다. 서산시농업인한마당대회는 서산시 6개 농업인 단체(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한국농업경연인, 한국쌀전업농, 4-H회)가 매년 회별로 주최자를 맡으며, 이번에 열린 제27회 서산시농업인한마음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회 서산지부가 대회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대회장에는 각 읍면동 단위의 부스가 설치됐다. ▲ 이완섭 시장과 표창 받은 농업인 한국농촌지도자회 조성호 서산시연합회장은 “서산시 6개 농업인 단체가 서로 교류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대회”라며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 개최를 통해 우리 6개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아주 기분 좋게 행사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회장인 저로서는 상당히 기분이 좋다”며 대회 개최의 반가움을 나타냈다. 제27회 서산시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업인에게 의미 있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추수 감사제를 지낸 뒤 식전 공연이 펼쳐졌고 농업발전 유공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열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은 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했는데 앞으로는 오늘 참여한 6개 농업인 단체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와도 협력해 농업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서산시청 기술센터에서)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에 마련된 우수 농특산물 전시장. (왼쪽부터) 서산시청 기술센터 김갑식 소장, 한국농촌지도자회 조성호 서산시연합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행사장 내에선 서산시 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정해 전시하는 자리도 있었다. 서산시 한준희 농업인은 “농업인대회라는 자리 덕분에 다른 읍면동 농산물 생산자들을 만나 지역 간 씨앗 재배 방법 등을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다. 좀 더 정부에서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움과 바램을 나타냈다. ▲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행사장 모습 이후 펼쳐진 농업인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서산국화축제', 가을빛에 빛나다!
'서산국화축제', 가을빛에 빛나다!
▲ 국화꽃이 만발한 'I♡U'국화 작품 앞에서 관광객들이 꽃을 즐기고 있다. 충남 서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산국화축제가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대에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23번째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서산시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국화 재배, 조형물 제작, 작품 국화 재배 교육 등을 추진했다. ▲ 제1전시관 ▲ 제2전시관 ▲ 다양한 국화 분재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 4만 5,000㎡ 부지의 축제장 곳곳에 국화 터널, I♡U, 대형 하트 등의 대형 국화 작품과 다양한 국화 분재, 이색적인 국화 조형물 등이 포토존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특히 다수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던 국화작품 IU는 국화 맞은편에 세워진 정자 2층에 올라가서 봐야 한눈에 볼 수 있다. 축제장엔 느린 우체통, 소원지 달기 등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도 마련돼있다. 또한 고북면의 특산물인 알타리와 서산 지역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질 좋은 농산물 구매도 가능하다. 20년간 서산국화축제를 위해 활동해온 엄교순 추진위원장은 “국화를 좋아하는 선후배 모임인 ‘선후동지회’에서 서산국화축제가 시작됐다. 25년 전, 서산군 앞에서 시작한 국화꽃에 대한 사랑이 서산시에서 함께 축제로 키우며 이렇게 충남의 대표적 축제가 될 수 있었다”라며 고북면에 대한 사랑, 국화꽃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 서산국화축제 '쉼터정자' 이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기간에도 추진위원들이 열심히 국화를 가꿔준 덕분에 무사히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다른 지역 국화 축제와 달리 위원들이 직접 심은 자연 그대로 국화꽃이라는 점이 서산국화축제의 대비되는 특징인데, 이곳에 오신 관광객들이 잘했다, 고생했다는 얘기를 해주시면 참 뿌듯하다. 남은 기간 사고 없이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늦가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서산가을축제와 다녀와보는건 어떨까.
‘제14회 류방택 별축제’ 5일 서산서 열려
‘제14회 류방택 별축제’ 5일 서산서 열려
▲ 망원경을 통해 해를 관측 중인 모습 오늘(5일) 오후, 충남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에 있는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앞에서 ‘제14회 류방택 별축제’가 열렸다. 서산 출신의 고려말 천문학자인 ‘금헌 류방택 선생’은 국보 제228호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들었다. 국제천문연맹이 소행성을 ‘류방택별’로 명명 헌정된 것을 기념하고 선생의 과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축제다.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중단되면서 3년 만에 축제가 다시 열린 것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고려해 음악회 등은 취소한 채 프로그램도 축소해 개최됐다. 밤에는 별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 에어로켓 발사대회 ▲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 ▲ 골든별 OX 퀴즈대회 ▲ 창작공연 '류방택 별'의 별 이야기를 관람 중인 아이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자 ‘류방택 별축제’에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미술대회가 열렸다. 식전 공연이나 음악은 없었지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가족단위로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은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에어로켓발사대회, 골든별 OX퀴즈대회,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 창작 첨성대 모형 만들기, 천체망원경 관측, 창작공연 류방택별의 별 이야기 등 주로 과학관련 행사가 이어졌다.
충남세종농협, ‘나눔축산운동 회원가입’홍보 행사 실시
충남세종농협, ‘나눔축산운동 회원가입’홍보 행사 실시
▲ 10월 29일 열린 서산태안축협 '제2회 서산한우 육산한마당축제 야외특설 행사장'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와 나눔축산운동본부충남도지부(지부장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는 10월 29일(토) 서산태안축협‘제2회 서산한우 육산한마당축제’야외특설 행사장에서 나눔축산운동 신규회원 가입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과함께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장,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장, 최기중서산태안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제2회 서산한우 육산한마당축제’개최를 축하하였고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도 신규회원 가입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나눔축산 충남도지부는 도내 축협 임직원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제2회 서산한우 육산한마당축제’는 서산태안축협이 주최하고 서산시가후원하는 축제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홍보하고 축산 관련 정보교류 확대, 축산 공감형 도시민 체험활동 제공 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시민과 축산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2022년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 긴급 회의 열려
'2022년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 긴급 회의 열려
▲ 31일 긴급 회의 중인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 11월 5일부터 열리는 '2022년 제14회 류방택 별 축제' 에선 천문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및 음악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로윈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을 갖는 만큼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는 축제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31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는 고민끝에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차분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오전 식전 공연, 오후 음악회를 모두 생략하고 최대한 행사를 간소화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류방택 별축제’는 서산 출신 ‘금헌 류방택’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새로 발견된 소행성의 이름에 류방택 선생의 이름을 헌정한 것을 계기로 매년 열리는 축제다. 류방택 선생은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제작했으며 우리나라의 천문 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고려 말의 천문학자다. ○ 축제명 : 제14회 2022년 류방택 별 축제 ○ 일 시 : 2022.11.5.(토) 10:00 ~ 20:00 ○ 장 소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1353-4) ○ 주요행사 : 고유제, 골든별 OX퀴즈대회, 에어로켓 발사, 천문우주과학 학생 미술 실기대회,종이로켓·망원경 등 만들기 체험, 태양·별 관측 등 ※ 류방택 별축제 문의 :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 (☎ 041-661-8009) ※ 충남도내 천문우주과학 학생미술실기대회 접수처 : ☎ 010-2899-0064 ※ 행사 당일(11/5)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내 주차장 이용이 불가 ※ 지정주차장인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이용 가능. (셔틀버스 운행)
규모 더 커진 ‘제2회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 시민들 문전성시 이뤄
규모 더 커진 ‘제2회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 시민들 문전성시 이뤄
▲ ‘2022년 제2회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서산축산종합센터 입구 모습 제2회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가 ‘우리 축산을 더 가깝게, 더 풍요롭게’ 란 주제로 29일 서산축산종합센터 야외특설행사장에서 펼쳐졌다.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된 행사는 저녁 8시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장 곳곳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시니어까지 다양한 나이의 시민들이 찾아와 행사 내내 활력을 불어넣었다. ▲ 토종 씨앗 키우기 체험 부스에서 아이들 모습 서산태안축협 최기중 조합장은 “3년 전 서산시민과 축산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육산 한마당을 출발시켰으나 코로나19로 재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다. 재개된 만큼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행사장을 찾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우수한 서산 한우를 알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의 성료를 기원했다. ▲장화 멀리 던지기에 참여 중인 시민이 장화를 던지고 있다. 개막식 이후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도담매직 마술공연, 서산축산 OX퀴즈, 장화 멀리 던지기, 우유 빨리 마시기, 일륜차 사료포 나르기, 사료포 오래들기’ 까지 총 7개 시민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마다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참여할 정도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우승자에겐 쌀 포대, 전자기기 등 큰 규모의 선물도 증정됐다. 중앙 무대 프로그램과 함께 무대 주변엔 체험 프로그램 부스, 먹거리 부스, 푸드트럭이 마련됐다.소시지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나무공예체험, 한지공예품 체험 등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돼 학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2회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를 준비한 최기용 서산태안축협 상임이사는 “서산한우 육산 한마당 축제는 관청에서 추진하는 게 아닌 조합 자체에서 시민과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축제는 안전이 최고라며 사고 안나고 무사히 오늘 축제가 마무리되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한우 김양환 점장은 "축제를 통해 시민을 만나뵈어 좋았다"며 "지역민에게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존재한다. 지역민과 서산축협의 상생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산한우 불고기 시식 부스 옆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한우 판매 트럭에 줄서있는 시민들 ▲ 5종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푸드트럭 코로나19로 실내에서만 있어야 했던 가족들과 아이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마음껏 뛰놀 수 있어 참 즐겁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더불어 한우를 키우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료, 농기계 관련 부스도 마련돼 시민뿐만 아니라 서산 한우를 만드는 조합원들도 즐기는 축제였다. 서산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축제장엔 한우 비빔밥, 한우 불고기 시식 코너, 기존 가격보다 35%나 저렴하게 서산 한우를 구매 할 수 있는 한우 판매 트럭도 마련됐다. 오전부터 한우판매 트럭은 시민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 댄스왕 대결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 ▲ 서산 시민이 참여하는 서산한우 노래자랑 시상식 축제에서 특징적이었던 것은 서산태안축협 최기중 조합장이 참여한 서산한우 토크쇼였다. 수의사 출신의 조합장은 서산한우가 유명한 이유, 비싼 한우 가격에 대한 축협의 고민,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의 맛,영양의 차이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이어갔다. 시민들이 서산한우에 바라는 점을 직접 시민에게 듣는 시간도 가져 시민과 소통하는 서산태안축협의 모습을 보여줬다. 토크쇼엔 영화배우 박상면씨의 깜짝 방문, 조합장님의 노래 이벤트도 있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를 준비했던 축협 이경수 팀장은 “더 많은 서산 시민들과 조합원들이 이번 서산한우축제를 통해 서산 한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전 9시반부터 시작된 축제는 오후 3시반부터 시민 노래자랑, 5시부터 8시까지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시민 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은 가수 장미희씨는 오늘(29일) 행사가 유난히 많았다며 11개 공연에 초청을 받았지만 서산한우축제(육산한마당)에 오기로 했다며 서산한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시민들이 참여한 노래자랑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다. 노래자랑 사이사이 어린이들의 춤 대결, 부부 어부바 대결로 웃음이 꽃피우는 시간이었다. 각 대결의 우승자는 어린이부터 계란 한판, 노래대결 우승자는 공기청정기라는 통 큰 선물을 받았다. ▲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가수들의 공연 이후 가수 장미희, 최정선, 금잔디,위일청, 우현정, 김종하, 장하온의 공연이 이어졌다. 통기타, 트로트, 판소리, 댄스가 어우러진 무대에 시민들은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공연 중간중간 입구에서 나눠준 추첨권으로 시민들은 양문형 냉장고 등 푸짐한 선물을 받기도 했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제2회 서산한우축제는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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