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공연, 축제 주요 뉴스

채석포 수산물 축제 ‘채석 for you!“개최
채석포 수산물 축제 ‘채석 for you!“개최
4.26~27일 양일간 근흥면 채석포항 일원에서 채석포항 지역협의체 사람과공간은 채석표 수산물 축제 ‘채석 for you!“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로 알려진 근흥면 채석포항은 군민과 어우러지는 해맞이 행사, 연포해변 가요제 등 지역을 알려왔다, 이번 ”채석 for YOU“ 수산물 축제는 채석포 대표 수산자원(꽃게, 도다리, 간제미, 대하 등)과 채석포항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주민의 역량이 결집해 세계로의 막이 열린다. 행사는 제철 맞은 도다리 맨손 잡기, 제철 도다리 맛보기, 채석포구 걸어보기, 채석포 노래 자장 등으로 관광객이 참여해 재미와 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더문화로움의 국악창작공연, 최송진 chef의 도다리 피쉬엔칩스, 도다리마라탕수육 등 화려한 불 쇼와 더보이스의 클래식의 멋스러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편 채석포 어울림공간, 바다사랑정원, 로컬푸드 판매점 준공식 기념행사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연한 봄 서해안의 채석포항에서 봄 바다가 뽐아내는 바다냄새, 꽃게, 대하, 도다리, 가오리 등 풍부한 해산물로 가족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풀고 바다의 기운을 흠뻑 받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월 2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날리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010-5407-0769)와 이메일(haemicamping@naver.com)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전국의 많은 연 동호회원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며, 전국 초청 연사들의 연날리기 시연과 연 비행,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 만들어 날리기 체험, 우드 아트, 원석팔찌와 LED블럭팽이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날리기는 연을 끊어 날려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의 전통문화”라며 “대회를 통해 그간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모두 날려버리고 좋은 기운만 받아서 연처럼 비상하는 2024년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속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
테너 황건식 열다섯 번째 독창회 “황혼의 노래 VII“
테너 황건식 열다섯 번째 독창회 “황혼의 노래 VII“
테너 황건식 열다섯 번째 독창회가 2023년 10월 24일 오후 7시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음악문화원, 인천오페라단 주최, 기브리엘찬양선교단 주관으로 개최된다. 황건식 테너는 한국 작곡가 창작발표회 및 청소년음악회·봄맞이가곡과 아리아의 밤·송년음악회·2018·2011·2013 골든보이스 등 다수의 콘서트에 출연, 이탈리아 로마 독창회 및 15회의 독창회공연과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토스카, 춘희, 오텔로, 심청전, 리골레토, 투란도트, 아이다, 나비부인 등 많은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 출연했다. 애창 한국가곡· 애창 이탈리아 가곡 및 독창회 실황·오페라아리아·찬송가 I,II,III,등 CD 9집 출반·2013 한국동요집·한국민요집·성가곡집·복음성가곡집·한국가곡집 II, III 6집을 출반했으며 인천광역시 문화상(공연예술부분), 서울대학교 상록문화상, 대한민국 화랑무공훈장을 수상했다. 곡 순서는 위와 같이 1부 첫 곡으로 Om bra mai fu(Handel)로 시작하여 2부에 소프라노 이은희 신아리랑(김동진), 소프라노 이은희&테너 황건식의 O soave fanciulla{오 사랑스런 아가씨<오페라 라보엠 중>} (G puccini) 등 다양한 곡들을 피아니스트 김민경과 함께 선보인다. 황건식 원장은 ”8旬) 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오늘까지 살아왔고 고마운 이웃을 만나서 건강과 자유의 행복을 이어왔다고 생각되오니 감사와 기쁨이 넘쳐 뛴다며 호흡이 멎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고 정다운 우리 가곡을 부를 수 있어 척추염이라는 고질병으로 일상의 자유를 구하기가 힘들지만, 모든 시름을 이길 수 있어서 고집스러운 집념으로 독창회를 준비했으니, 관청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 원장은 고향 인천에서 문화예술의 일환으로 30년 동안 ”음악문화원“을 개설하고 이끌어 왔었는데 가야산 자락 자연경관에 심취해 인천에서 서산으로 이사하여 어언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에도 자연과 문화 예술이라는 키워드로 지역(해미)에서 삶을 영위하며 준비해 왔다. 첫 번째 사업으로 해미면 대곡리 가야산 숲에 소무원(‘韶舞園’ 현대적 해석 예술의 전당)을 통해 자연 속에 생활과 예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조성 10월 말경에 개원한다. 황건식 약력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이탈리아 Arts Accademia를 졸업 인천소년소녀합창단, 대학합창단, 인천합창단, 청소년교향합창단, 인천심포니오케스트라, 인천콘체르탄테오케스트라,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천오페라단 운영, 현재 사단법인 인천음악문화원 이사장 및 원장, ㈜산수휴양림 자연의 소리 대표이사, 내포가정문화원 이사장, 소원아동가족센터 이사장, 소무원 원장, 가브리엘 찬양선교단 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 9월 15일 꽃지해안공원서 개막!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 9월 15일 꽃지해안공원서 개막!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꽃 축제가 개최된다. 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에서 코리아플라워파크 주관 ‘2023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가을꽃박람회에서는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샐비어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의 튤립이라 불리는 쿠르쿠마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사랑받는 핑크뮬리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리아플라워파크 관계자는 “아래에서 위로 바라보는 꽃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색상 등 기존의 시선을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를 메인전경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대형 나무 조형물들을 제작하고 위에 꽃을 얹는 등 예년과 다른 이색적인 연출이 많아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인전경에서 발걸음을 옮기면 공작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플라워파크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공작 조형물은 몸통을 제외한 꼬리 부분이 꽃으로 장식돼 있다. 그동안 지면에 자리해 전망대에 올라야만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으나, 올해는 흙을 다지고 경사면을 만들어 어디서나 공작의 화려함과 웅장함을 감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밖에도 총 11만 4263㎡(약 3만 4564평)의 광활한 면적에서 꽃과 바다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코리아플라워파크 측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별도 공연 및 체험거리, 먹거리 부스를 최소화하고 꽃 관람 중심의 행사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입장 가능 시간은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유아 및 청소년(만 36개월~18세) 8천 원 △장애인 9천 원 △단체(25인 이상) 9천 원이다. 한편, 10월 14일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 가을꽃박람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kr)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가을꽃축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플라워파크(041-675-5533)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 케이(K)-컬처 ‘세계’박람회로 성장시킬 것”
“천안 케이(K)-컬처 ‘세계’박람회로 성장시킬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천안은 지난 20년간 흥타령 춤 축제를 국제행사로 발전시킨 저력이 있다”며 “2026년에는 케이(K)-컬처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천안이 가진 높은 문화의 힘이 케이(K)-컬처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사람들이 보통 천안하면 호두과자를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천안하면 ‘문화도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독립기념관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김 지사는 “천안시민들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3.1운동을 이끌었고, 독립기념관은 70만 시민들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박람회 기간 천안이 가진 높은 문화의 힘이 발휘돼 국경일에만 찾는 곳이 아닌, 1년 내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마쳤다. 2023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행사장에서는 케이-팝(K-POP)을 비롯해 웹툰, 패션, 춤, 음식 등 다양한 케이(K)-컬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강승규 대통령실시민사회수석,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남 석유화학산업 영역 확장 ‘산업경제 발전 기대’
충남 석유화학산업 영역 확장 ‘산업경제 발전 기대’
충남도는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산 그린컴플렉스는 2027년까지 7120억원을 투입해 총 226만㎡(약 68만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만 142만㎡(43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에는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및 60여 중소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그동안 40여 개 기업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면서 추가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환경부, 농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협의를 진행, 승인기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이번에 승인고시하게 됐다. 도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확장 수요 대응과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서산의 산업경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조 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7000억원, 부가가치액 1조 4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지형적 여건으로 환경적 피해에 고통받아 왔던 대죽리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오랜 민원도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단지와 연접한 국도 38호선(독곶-대로)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설계용역 추진중으로 2025년 공사를 발주해 2031년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접근 및 2029년 대산-당진 고속도로가 준공되면 접근성이 크게 높아져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경선 도 기업지원과장은 “충남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의 영역 확장 및 고도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서산시민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산 커뮤니센터 연주회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산 커뮤니센터 연주회
대산읍주민자치회(송기만회장)는 7월 3일(월) 19시 대산읍커뮤니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특별 초청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4년 이슬람 이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콩쿠르에 입상환 젊은 영재들을 뽑아서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젊은 음악가 카몰리딘 우린비에프는 초대 지휘자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지휘자 겸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주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총장을 겸하고 있다. 정교한 교향곡을 연주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독일의 베이스 르네 파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을 해오고 있다. 특시, 2018년 정부 대표단의 자격으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여 워싱턴 DC 및 미국 순화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앨범 “Silk Road”를 발매하여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인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읍단위에서 이루워지는 이례적인 연주회는 특별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지역민에게는 수준있는 연주회를 무료관람할 수 있는 철호의 기회로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했다 본 행사는 대산읍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종합기계기술과 cbc충남방송에서 후원한다
제1회 추경예산 편성…도정 추진 힘 싣는다
제1회 추경예산 편성…도정 추진 힘 싣는다
충남도는 민선 8기 도정 추진에 힘을 싣는 732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6661억 원, 특별회계 309억 원, 기금 358억 원 등 총 7328억 원이며, 재정규모는 당초 9조 8907억 원에서 10조 6235억 원으로 7.4% 증가했다. 도는 ‘힘쎈 충남’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역점사업과 경제회복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 먼저, 투자통상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40억 원 증액 편성, 소상공인 희망재기사업 9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보전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25억 원을 증액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471억 원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 구축 14억 원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9억 원 △공공형 스마트팜 육성 3억 원을 증액하고,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 3억 원을 신규 반영하는 등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 육성 사업을 더욱 확대했다. 문화·체육·관광기반 조성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예산으로는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41억 원 증액 및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60억 원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10억 원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8억 원 등을 신규 반영했다. 노인 및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필품 구입 현장 할인 지원 20억 원 △전국 노인 체육대회 개최 지원 4억 원 등을 신규 반영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78억 원 △저소득재가노인 식사배달 및 무료경로식당 운영 2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안은 제34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박정주 기획조정실장은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신속히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경예산을 기반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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